스러운건축은 2012년 설립하여 지속가능하고 합리적이며 경이로운 건축공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. 우리는 보이는 것들의 차이를 존중하고, 보이지 않는 것들에 가치를 발견하여 그 자신만의 정신이 오롯이 드러나는 자신스러운 공간을 제시 합니다. 때로는 비슷할 수도 때로는 너무 다를 수도 있습니다. 하지만 보이는 것만으로는 규정할 수 없는 자기스러움을 찾는 공간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하고 싶습니다. 자기스러움은 지나치지 않으며 주변과 어우러지는 지속성을 가질 때 우리 존재의 가치를 증명할 것입니다. 나아가 서로 존중하는 자기스러움이 모인 도시공간은 공감이 있는 우리스러움에 도달할 것입니다.